츠키지 시장에서 맛있는 밥 한 끼 뚝딱하고 (스시나 우니동 추천) 배도 부르겠다 구경도 요기조기 하다보면 디저트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중에서 내 레이더에 잡힌 두가지 디저트 야마 쵸 계란말이와 레드멜론. 1. 야마 쵸 계란말이 ★★한입거리느낌으로 아주 저렴한 200엔에 계란말이를 즉석에서 만들어준다. 줄이 상당히 길었지만 금방 줄기 때문에 기다리는 건 어렵지 않았다. 아이스크림같이 꼬치에 꽂아서 주고 들고 먹을 수 있다. 기대를 많이 안고 한입 해보았는데 잉 계란말이가 월래 이렇게 달았나? 너무너무 달아서 먹기 조금 힘들었다ㅠㅠ 왜 이렇게 줄을 서서 먹는 거지? 계란을 너무 먹고싶다!! 가 아니면 그냥 스킵하는게.. 2. 레드멜론 ★★야마 쵸 바로 앞에 탕후루랑 과일 여러 가지 또 일본의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