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24시간 하는 음식점을 찾기 어렵다. 보통 11시에 시작해서 8시쯤에는 닫는 곳들이 많은것 같다. (일본라멘, 꼬치요리, 야키니쿠, 이자카야 제외) 도쿄에서 정말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유명한 츠키지 시장에 24시간 한다고 하는 유명한 곳 '스시 잔마이'를 가보았다. 새벽 5시쯤 일찍 눈이 떠져서 마침 호텔이 긴자에 위치해 있기도 했고 가까워서 산책 삼아 걸어가 보았다. 너무 이른시간이라서 그런지 길가에 사람들이 정말 없었다. 그래도 츠키지시장에 들어서니 수산시장은 아침을 일찍 시작해서 그런가 상인들이 나와서 열 준비를 하고 있는걸 볼 수 있었다. 날씨는 쌀쌀했지만 스시를 먹을 생각에 기대만빵 얏호. 보통 줄을 서서 먹는다고는 하지만 새벽 5시에는 아무도 없었다. 웨이팅 없이 입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