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는 정말 맛있는 레스토랑도 많고 그만큼 디저트도 많다. 빵순이로서 크루아상을 참 좋아하는데 특별하게 돌돌 만 크루아상을 파는 프랑스 베이커리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왼쪽으로는 레스토랑이 있고 오른쪽에 자리 잡은 베이커리가 있다. 커피는 물론이고 여러 가지 빵과 음식들이 나열되어 있었다. 다 정말 맛있어 보이는데 내가 온 이유는 바로 슈프림 크루아상. 저기 가운데 동그란 모양이 특징인 빵이다. 위에 크림과 토핑들이 얹어져 있고 안에 크림이 잔뜩 들어가 있는 크루아상. 내가 갔을때는 3 가지맛이 있었다. (피스타치오, 파인애플, 초콜릿) 날씨가 좋아서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 먹기로 했다. 피스타치오랑 초콜릿 맛을 테이크아웃. 크기가 꽤 커서 두 개만 넣었는데도 꽉 찬 느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