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부터 여는 마켓이 있다고 해서 들려봤다. 꽤 유명한 곳인데 안에는 여려 종류의 샵들이 있다. 와인 한잔을 시켜마실 수 있는 바부터 신선한 과일컵을 사 먹거나 기념품을 살 수 있는 상점이 가득했다. 실외와 실내가 적절하게 어울려져있고 내가 갔던 날은 하늘이 정말 맑았다. 싱싱한 생과일~ 나는 믹스과일컵을 사먹었는데 적당히 달고 가성비 있어서 입가심으로 괜찮았다. Mercado do Bolhão ★★★★안에서 기념품도 귀염뽀짝한게 많아서 쇼핑하기 좋았다. 아침 8시에 열어서 저녁 12시까지 하니까 언제든지 시간 빌 때 들리는 걸 추천한다. 꼼꼼히 마켓을 둘러보다가 바로 앞에 유명한 베이커리가 있다고 해서 걸어갔다. 정말 엎어지면 코닿는 거리. (1분 컷) 안에 들어가 보니 코지한 분위..